한국정치학회(회장 윤성이 경희대 교수·사진)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팬데믹 시대의 정치학 : 다시 민주주의의 길을 묻다’를 대주제로 하계 학술회의를 연다. 정치학회는 19일 “이번 학술회의에서 전 세계적인 대의민주주의 위기 속에서 한국의 민주주의를 평가하고, 한국 민주주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진단하는 이론적인 논의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6·25전쟁 발발 7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40년, 막스 베버 서거 100년 등에 맞춘 패널 토론도 이뤄진다.

애초 이번 학술회의는 대면(off-line)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에 따라 화상 회의로 형식이 바뀌었고, 일부 소주제 토론은 연기되거나 유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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