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하는 부산에서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도 격리장소를 벗어난 여성 3명이 적발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60대 A 씨와 80대 B, 50대 C(50대) 씨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3일 집에서 나와 인근 사우나를 방문했다가 불시 점검반에 걸렸다. 그는 일본에서 입국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격리 통보를 받았다. B 씨와 C 씨는 지난 18일 자가격리 장소인 집을 나와 외출했다가 불시 점검반에 단속됐다. 이들은 최근 미국 등에서 입국해 오는 20일까지 자택에 머물러야 했다.
이날 기준 부산에서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단속된 사람은 모두 56명으로 41명은 검찰에 송치됐고, 6명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사랑제일교회 연관 명단 통보자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2명의 위치를 파악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경찰은 부산시, 일선 지자체와 함께 밤새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251곳에 대해 합동 점검을 벌였지만 대부분 방역수칙을 준수해 적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부산=김기현 기자
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3일 집에서 나와 인근 사우나를 방문했다가 불시 점검반에 걸렸다. 그는 일본에서 입국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격리 통보를 받았다. B 씨와 C 씨는 지난 18일 자가격리 장소인 집을 나와 외출했다가 불시 점검반에 단속됐다. 이들은 최근 미국 등에서 입국해 오는 20일까지 자택에 머물러야 했다.
이날 기준 부산에서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단속된 사람은 모두 56명으로 41명은 검찰에 송치됐고, 6명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사랑제일교회 연관 명단 통보자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2명의 위치를 파악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경찰은 부산시, 일선 지자체와 함께 밤새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251곳에 대해 합동 점검을 벌였지만 대부분 방역수칙을 준수해 적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부산=김기현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