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 7월 29일 출시된 이번 싱글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라시는 통산 54번째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자신들이 보유한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카이토’는 청춘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해 열린 제70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NHK 2020 송’으로 미리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카이토’ 외에도 ‘저니 투 하모니(Journey to Harmony)’ ‘사운즈 오브 조이(Sounds of Joy)’ 등이 담겨 있다. 멤버 오노 사토시가 앨범 재킷 디자인을 직접 그렸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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