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19일 강남 본교(스파크플러스 강남 2호점 20층)에서 개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왼쪽부터 ms 이지은 대표, 500startup 김경민 대표, plug&play 송명수 대표, aws윤정원 대표, 창진원 김광현 원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 intel 권명숙 대표, kaist 정송 ai대학원장, 입교생 임성민 대표, nvidia 유응준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19일 강남 본교(스파크플러스 강남 2호점 20층)에서 개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왼쪽부터 ms 이지은 대표, 500startup 김경민 대표, plug&play 송명수 대표, aws윤정원 대표, 창진원 김광현 원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 intel 권명숙 대표, kaist 정송 ai대학원장, 입교생 임성민 대표, nvidia 유응준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등이 AI 창업팀 육성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국내에 상주하며 인공지능(AI)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 강남구 소재의 글로벌창업사관학교 강남 본교(스파크플러스 강남 2호점 20층)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개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글로벌 AI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세계 100대 AI 스타트업에 국내 기업이 없는 점을 고려해 올해 신설된 AI 스타트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에 의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기업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 등 4개사와 500Startups, Plug&Play, SOSV, Startupbootcamp 등 창업기획자 4개사가 참여해 AI 교육과 보육을 맡는다.

중기부는 평가를 거쳐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할 60개 팀을 선정한 상태다. 입교팀에는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안에 사업장 공간도 제공된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구로 G스퀘어 완공이 예상되는 내년 초부터는 구로로 이전할 예정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을 포함한 비대면 분야 시장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디지털 경제 시대의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을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K-유니콘 프로젝트, 스마트대한민국 펀드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인공지능 등 비대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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