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원내용 등 합의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사업이 추진되는 경북 의성군에도 대규모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의성군은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를 신공항 부지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군위군에만 관련 사업이 집중됐다며 반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25일 오전 경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성군 지원 내용을 담은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은 △군부대 정문·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등은 작전성과 지형성을 고려하되 의성군에 우선 배치하고 △의성군에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와 식품산업클러스터, 신공항 관광문화단지를 조성하며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신설, 안동 경북도청~의성 도로(4차로) 건설로 돼 있다.
앞서 대구시와 경북도, 의성군은 24일 신공항 추진과 관련해 의성지역 지원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열리는 국방부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별 걸림돌 없이 공동 후보지를 최종 부지로 확정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방부·국토교통부·대구시·경북도는 오는 9월부터 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민간공항 사전 타당성 조사, 공항신도시 광역교통망 용역 등을 차례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안동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사업이 추진되는 경북 의성군에도 대규모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의성군은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를 신공항 부지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군위군에만 관련 사업이 집중됐다며 반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25일 오전 경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성군 지원 내용을 담은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은 △군부대 정문·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등은 작전성과 지형성을 고려하되 의성군에 우선 배치하고 △의성군에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와 식품산업클러스터, 신공항 관광문화단지를 조성하며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신설, 안동 경북도청~의성 도로(4차로) 건설로 돼 있다.
앞서 대구시와 경북도, 의성군은 24일 신공항 추진과 관련해 의성지역 지원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열리는 국방부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별 걸림돌 없이 공동 후보지를 최종 부지로 확정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방부·국토교통부·대구시·경북도는 오는 9월부터 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민간공항 사전 타당성 조사, 공항신도시 광역교통망 용역 등을 차례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안동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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