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독일 국적의 클라인 사장은 1999년 대학 재학 중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뒤셀도르프의 벤츠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남아공 직영 유통망 승용 부문 매니징 디렉터, 독일 본사 해외지역 총괄 조직 내 영업 및 주요 프로젝트 관리 담당 등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중동 사장을 맡아 왔다.
클라인 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벤츠 코리아의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클라인 사장 임기가 시작될 때까지는 김지섭 고객서비스 부문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 역할을 계속 수행한다. 앞서 벤츠 본사는 지난달 1일 자로 뵨 하우버 스웨덴·덴마크 사장을 한국 사장으로 선임했으나, 뵨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한국행을 거부하자 임명을 취소하고 김 부사장에게 사장 직무대행을 맡겼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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