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예능 ‘정글의 법칙’의 가상현실(VR) 콘텐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정글의 법칙’을 VR 버전으로 공동 제작했다. 이번 VR 버전은 지난 8월 29일 방송돼 화제를 모은 ‘정글의 법칙 와일드 코리아’를 담은 것이다.

‘정글의 법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오지 촬영이 어려워지면서 한동안 방송이 중단됐다가 지난달 말 재개됐다. ‘와일드 코리아’란 부제를 달고 국내 무인도에서 서바이벌 생존 게임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가수 청하, 농구스타 허재-허훈 부자, 개그맨 부부 빅미선-이봉원 등이 출연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정글의 법칙’ VR 버전은 4K급 초고화질에 3D로 제작돼 마치 시청자들이 김병만과 함께 정글에서 체험하는 착각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병만은 “시청자가 바라보고 있는 듯해서, 함께 숨 쉬고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VR 콘텐츠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VR 버전은 4일 ‘김병만의 불지핌 개론’편부터 차례로 공개된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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