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은 올해 2학기 장학생으로 선정한 38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9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들에게 약 3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재단의 장학금 지급 인원과 금액은 누적으로 1838명, 72억 원으로 늘어났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장학사업은 물론,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노인복지 향상, 어린이집 봉사, 태권도 봉사, 군부대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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