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신속 집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정청은 전날 고위 당정협의회를 갖고 피해 계층에 대한 ‘맞춤형 긴급재난 지원 패키지’를 담은 7조 원 중반 규모의 4차 추경 편성에 합의했다. 전액 국채 발행을 통해 편성한다는 재정적 부담 요소와 피해계층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선별 지급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에 4차 추경안이 금주 중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신속 편성해 달라는 당부 메시지를 내면서도, 선별 지급으로 정한 불가피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 성향 단체들이 또다시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이와 관련한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민병기 기자
당정청은 전날 고위 당정협의회를 갖고 피해 계층에 대한 ‘맞춤형 긴급재난 지원 패키지’를 담은 7조 원 중반 규모의 4차 추경 편성에 합의했다. 전액 국채 발행을 통해 편성한다는 재정적 부담 요소와 피해계층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선별 지급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에 4차 추경안이 금주 중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신속 편성해 달라는 당부 메시지를 내면서도, 선별 지급으로 정한 불가피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 성향 단체들이 또다시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이와 관련한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민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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