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최초로 미러캠 장착, 공기역학 설계로 1.3% 연료 절감

이제 트럭도 미러리스(Mirroless) 시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상용차 최초로 사이드 미러를 없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뉴 악트로스(사진)’를 오는 10일 온라인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출시 행사는 10일 오전 10시 카카오TV 벤츠 트럭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에 도입되는 뉴 악트로스는 2018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국제상용차박람회(IAA 2018)에서 첫선을 보였던 5세대 모델이다. 다임러 트럭에 따르면, 뉴 악트로스는 상용차 업계 최초로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장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미러캠은 사각지대 없는 운전 시야를 제공한다. 또 미러캠과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가 맞물려 공기 저항을 최소화, 유럽 기준으로 최대 약 1.3%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고 다임러 트럭은 밝혔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임러 125년 트럭 개발 역사에 새로운 장을 추가하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뉴 악트로스는 60여 가지 혁신 기술을 장착하고 미래의 대형 트럭을 현재의 도로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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