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편입무산 등 악재
나스닥 4.1% 등 증시 급락
최근 기술주 중심의 기록적인 랠리를 견인했을 뿐 아니라 개미 투자자들의 기대주 테슬라 주가가 8일(현지시간)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20% 넘게 폭락했다. 올해 하반기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 테슬라인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입은 금전적 손실 역시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21.06%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550억 달러(65조 4390억 원) 넘게 줄어들었다. 노동절(7일) 연휴를 쉬고 이날 거래가 시작된 테슬라 주식은 지난 주말 대비 88.11달러 폭락한 330.21달러에 마감했다.
지난달 31일 5대 1 액면 분할을 단행한 이후 6거래일 만에 무려 33.74% 급락했다. 테슬라의 2대 주주인 영국 기관투자가 베일리 기포드가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축소하면서 시작된 주가 하락이 4일 S&P500 지수 편입 무산까지 겹치며 급락세가 확대됐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옵션 포지션 청산, 정책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주가 변동성 확대 국면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테슬라 주가 폭락 등 기술주 불안이 지속되면서 이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2.42포인트(2.25%) 급락한 27500.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5.12포인트(2.78%) 추락한 3331.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5.44포인트(4.11%) 폭락한 1084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나스닥 4.1% 등 증시 급락
최근 기술주 중심의 기록적인 랠리를 견인했을 뿐 아니라 개미 투자자들의 기대주 테슬라 주가가 8일(현지시간)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20% 넘게 폭락했다. 올해 하반기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 테슬라인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입은 금전적 손실 역시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21.06%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550억 달러(65조 4390억 원) 넘게 줄어들었다. 노동절(7일) 연휴를 쉬고 이날 거래가 시작된 테슬라 주식은 지난 주말 대비 88.11달러 폭락한 330.21달러에 마감했다.
지난달 31일 5대 1 액면 분할을 단행한 이후 6거래일 만에 무려 33.74% 급락했다. 테슬라의 2대 주주인 영국 기관투자가 베일리 기포드가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축소하면서 시작된 주가 하락이 4일 S&P500 지수 편입 무산까지 겹치며 급락세가 확대됐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옵션 포지션 청산, 정책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주가 변동성 확대 국면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테슬라 주가 폭락 등 기술주 불안이 지속되면서 이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2.42포인트(2.25%) 급락한 27500.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5.12포인트(2.78%) 추락한 3331.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5.44포인트(4.11%) 폭락한 1084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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