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태풍·폭우피해 복구 나서기도
올해 추석(10월 1일)을 맞아 공공기관들이 ‘1사(社)1촌(村)’ 자매결연 등을 통해 수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태풍·폭우로 인한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대민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추석민생안정대책’ 후속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코로나19 대응 △시설 개방 사례를 183개 이상 공공기관에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기관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사1촌 자매결연과 우체국홈쇼핑, 공영홈쇼핑을 활용해 수해 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임직원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일례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경우 명절 기간 동안 강원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의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사내 인트라넷에 운영키로 했다. 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자매결연 지역인 세종시 연서면에서 쌀·과일 등을 직거래 구입, 우체국홈쇼핑과 연계해 추석선물·제수용품 등 각 지역 농산물을 임직원이 구입할 수 있게 했다.
한국도로공사 등 53개 이상의 공공기관들은 물품구입비나 공사대금 등을 추석 전 신속히 지급하고, 성과급 등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새만금개발공사 등 39개 이상 기관은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정해 임직원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특별방역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09개 이상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명절을 앞두고 아동 양육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에 성금 및 위문품을 전한다. 감정원의 경우 각 지역 복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5000명에게 2억 원 상당의 쌀을 전달키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등은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제공하고, 명절 음식을 포장 배달하는 등 비대면 나눔을 실천키로 했다. 한국마사회 등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생필품과 가전물품 등을 제공하고, 현장 피해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공공기관들은 이번 추석에 가족 단위 휴식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주차장을 연휴 기간(9월 30일~10월 4일)에 개방키로 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기술교육대 등 89개 기관이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태풍·폭우피해 복구 나서기도
올해 추석(10월 1일)을 맞아 공공기관들이 ‘1사(社)1촌(村)’ 자매결연 등을 통해 수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태풍·폭우로 인한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대민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추석민생안정대책’ 후속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코로나19 대응 △시설 개방 사례를 183개 이상 공공기관에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기관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사1촌 자매결연과 우체국홈쇼핑, 공영홈쇼핑을 활용해 수해 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임직원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일례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경우 명절 기간 동안 강원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의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사내 인트라넷에 운영키로 했다. 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자매결연 지역인 세종시 연서면에서 쌀·과일 등을 직거래 구입, 우체국홈쇼핑과 연계해 추석선물·제수용품 등 각 지역 농산물을 임직원이 구입할 수 있게 했다.
한국도로공사 등 53개 이상의 공공기관들은 물품구입비나 공사대금 등을 추석 전 신속히 지급하고, 성과급 등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새만금개발공사 등 39개 이상 기관은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정해 임직원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특별방역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09개 이상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명절을 앞두고 아동 양육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에 성금 및 위문품을 전한다. 감정원의 경우 각 지역 복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5000명에게 2억 원 상당의 쌀을 전달키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등은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제공하고, 명절 음식을 포장 배달하는 등 비대면 나눔을 실천키로 했다. 한국마사회 등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생필품과 가전물품 등을 제공하고, 현장 피해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공공기관들은 이번 추석에 가족 단위 휴식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주차장을 연휴 기간(9월 30일~10월 4일)에 개방키로 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기술교육대 등 89개 기관이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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