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상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20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 출시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효용)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2만∼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으며, 고급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17일 대상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종합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인기 품목인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대상웰라이프 홍삼 선물세트, 울진 대게 스페셜에디션, 축·수산물 및 과일 선물세트 등을 함께 선보인다.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적인 요소도 더했다.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구성품 간의 간격을 줄였다. 플라스틱 및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으며, 과대포장도 지양했다.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 대부분을 투명 용기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친환경 포장을 확대했다.

대상 선물세트의 대표 품목으로는 ‘청정원 선물세트’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 등이 있다. 특히,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충족시키는 복합형 선물세트로, 카놀라유·요리올리고당·정통 사과식초·참기름·천일염구운소금·순살참치·돼지고기 장조림·소갈비 양념 등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부직포 쇼핑백 대신 분리수거가 쉬운 종이 슬리브 지함을 개발해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 카테고리에 적용했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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