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1인 미디어 활성화 추세에 발맞춰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활용 기술 등을 교육하는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상 콘텐츠 소비문화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이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관련 기술을 배우고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1인 미디어 트렌드,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및 편집·연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저작, 콘텐츠 제작 발표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성동구 내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로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미디어채널의 구독자가 100명이 넘을 경우 우대 선정한다. 오는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며, 나흘 뒤인 29일 최종 선발 인원을 발표한다. 교육은 보통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실습도 병행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20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