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2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추석 선물용 상품이 많이 쌓여 있던 청과물시장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청과물시장 내 점포 67개 중 9개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3대와 인력 129명을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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