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연은 21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급 일반부에서 인상 133㎏, 용상 181㎏, 합계 314㎏을 들어올려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상연은 특히 용상에서는 1, 2, 3차 시기를 모두 성공하며 한국기록까지 작성했다. 이상연은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서 용상 180㎏을 들어 이 부문 한국기록을 세웠고, 이날 1㎏을 늘렸다.
남자 73㎏급에서는 정한솔(28·아산시청)이 용상 185㎏, 합계 325㎏으로 정상에 올랐다. 인상에선 신비(20·완도군청)가 142㎏으로 140㎏인 정한솔을 제쳤다. 신비는 용상 179㎏, 합계 321㎏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신비는 용상과 합계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주니어기록을 1㎏, 3㎏ 늘렸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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