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조사·출자 타당성 검토
내년 상반기 추진 여부 결정
충남 천안시가 대표적인 원도심 쇠퇴지역인 천안역전시장 일대 도시개발에 발 벗고 나섰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천안역 동쪽 천안역전시장을 포함한 상업지구 등에 대한 도시개발을 위해 충남개발공사, 교보증권과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본협약을 바탕으로 우선 사업 기초조사·개발계획 수립·출자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터는 용적률 600% 적용이 가능한 상업지구로, 주상복합건물 신축 등이 검토되고 있다. 해당 지역은 20여 년 전까지 천안의 대표적인 번화가였다. 터미널 이전 등으로 침체를 맞은 데다 재개발 사업도 땅 주인들 간 이견으로 무산되면서 원도심 공동화가 지속되고 있다.
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천안역 동부·서부광장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사업 등과 함께 천안 원도심 발전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상돈 시장 취임 이후 천안역 증축, 역전시장 도시개발 등 낙후된 동남구 일대 도시문제 해결에 강한 추진력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천안시는 문화·원성구역 재개발·재건축사업과 함께,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역전시장 개발 사업은 공공 분야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기존 도시개발·재생사업과 맞물려 동남구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내년 상반기 추진 여부 결정
충남 천안시가 대표적인 원도심 쇠퇴지역인 천안역전시장 일대 도시개발에 발 벗고 나섰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천안역 동쪽 천안역전시장을 포함한 상업지구 등에 대한 도시개발을 위해 충남개발공사, 교보증권과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본협약을 바탕으로 우선 사업 기초조사·개발계획 수립·출자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터는 용적률 600% 적용이 가능한 상업지구로, 주상복합건물 신축 등이 검토되고 있다. 해당 지역은 20여 년 전까지 천안의 대표적인 번화가였다. 터미널 이전 등으로 침체를 맞은 데다 재개발 사업도 땅 주인들 간 이견으로 무산되면서 원도심 공동화가 지속되고 있다.
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천안역 동부·서부광장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사업 등과 함께 천안 원도심 발전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상돈 시장 취임 이후 천안역 증축, 역전시장 도시개발 등 낙후된 동남구 일대 도시문제 해결에 강한 추진력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천안시는 문화·원성구역 재개발·재건축사업과 함께,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역전시장 개발 사업은 공공 분야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기존 도시개발·재생사업과 맞물려 동남구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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