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자체 폐기물매립지 조성을 위한 후보지를 내달 5일까지 공모한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광역단체가 같이 사용하는 수도권매립지(인천 서구)의 2025년 사용 종료를 염두에 둔 것이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서 발생한 쓰레기의 반입만 허용하게 될 자체 매립지는 5만㎡ 이상 규모로 하루 약 160t의 폐기물을 반입해 약 20년 사용할 수 있다. 매립지 지상 노출과 날림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매립 방식을 적용하면서 돔 또는 건축물 형식으로 자체 매립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자체 매립지 신청 자격은 10개 군·구 단체장 또는 읍·면·동장, 5만㎡ 이상 토지를 소유한 개인·법인·기업이다.
자체 매립지가 들어서는 지역에는 주민 숙원사업 우선 해결, 매립지 직접 운영과 주민 고용 등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매립 종료 뒤에는 매립지 터에 공원이나 체육시설 등 시민 편의시설을 조성해 지역 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해도 해당 기초단체나 기업 등이 지역의 주민 공감대 없이 폐기물매립지를 유치하겠다고 나설 가능성은 희박해 이번 공모에서 후보지가 결정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 관계자는 “공모 신청 주체가 전혀 없을 때는 현재 진행 중인 용역연구 등을 통해 어느 지역이 가장 후보지로 타당한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그러나 어떤 경우든 주민 의견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건태 기자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서 발생한 쓰레기의 반입만 허용하게 될 자체 매립지는 5만㎡ 이상 규모로 하루 약 160t의 폐기물을 반입해 약 20년 사용할 수 있다. 매립지 지상 노출과 날림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매립 방식을 적용하면서 돔 또는 건축물 형식으로 자체 매립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자체 매립지 신청 자격은 10개 군·구 단체장 또는 읍·면·동장, 5만㎡ 이상 토지를 소유한 개인·법인·기업이다.
자체 매립지가 들어서는 지역에는 주민 숙원사업 우선 해결, 매립지 직접 운영과 주민 고용 등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매립 종료 뒤에는 매립지 터에 공원이나 체육시설 등 시민 편의시설을 조성해 지역 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해도 해당 기초단체나 기업 등이 지역의 주민 공감대 없이 폐기물매립지를 유치하겠다고 나설 가능성은 희박해 이번 공모에서 후보지가 결정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 관계자는 “공모 신청 주체가 전혀 없을 때는 현재 진행 중인 용역연구 등을 통해 어느 지역이 가장 후보지로 타당한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그러나 어떤 경우든 주민 의견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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