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B금융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사회투자펀드를 결성해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총 1000억 원 규모다. 올해 상반기까지 KB사회투자펀드가 투자한 회사는 15개사며, 투자금액은 168억 원에 이른다. 또 그룹의 벤처캐피털 분야를 담당하는 K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한국모태펀드와 함께 150억 원 규모의 KB소셜임팩트 펀드도 조성했다. 아울러 KB금융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10년간 ‘KB굿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굿잡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구직자가 참여하는 일자리 연결의 장인 ‘KB굿잡 취업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7회에 걸쳐 개최된 박람회에는 누적 약 42만 명이 방문했고 1만1066건의 일자리를 연결했다. 박람회 기간 중 기업이 구직자를 채용하고 일정 기간 고용 유지 시 해당 기업에 채용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올해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통신 서비스 리브엠(Liiv M)을 활용해 대구·경북지역 거주 고객 대상 통신비 감면, 초·중·고교생 온라인 개학을 위한 통신비 할인 등을 펼쳤다. KB금융 소유 건물 입주 소상공인에게는 임대료를 감면해주고,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 109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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