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우회로 등 이용 당부
내달 3일 개천절에 일부 시민단체가 문재인 정부 비판성 집회나 차량 시위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서울 도심 곳곳이 통제될 예정이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오는 10월 3일 오후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광화문 광장을 거쳐 서초경찰서까지 차량 200대 규모로 행진을 하겠다고 신고한 상태다. 또 지난 8월 광복절 집회를 주도했던 단체인 ‘8·15 비상대책위원회’ 역시 같은 날 광화문 광장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기준에 따라 모두 금지 통고를 했으나 이들 단체가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내면서 집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광장 등 도심권 주요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를 운행한다면 해당 시간대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서울시는 통제 구간의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임시 조정되는 버스 노선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내달 3일 개천절에 일부 시민단체가 문재인 정부 비판성 집회나 차량 시위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서울 도심 곳곳이 통제될 예정이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오는 10월 3일 오후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광화문 광장을 거쳐 서초경찰서까지 차량 200대 규모로 행진을 하겠다고 신고한 상태다. 또 지난 8월 광복절 집회를 주도했던 단체인 ‘8·15 비상대책위원회’ 역시 같은 날 광화문 광장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기준에 따라 모두 금지 통고를 했으나 이들 단체가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내면서 집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광장 등 도심권 주요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를 운행한다면 해당 시간대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서울시는 통제 구간의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임시 조정되는 버스 노선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