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내년 시행
서울시가 첨단기술을 공공일자리 근로계약 체결 시 적용해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추진한다.
시는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서울시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bccareer.eseoul.go.kr)을 구축하고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9월부터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진행 중인 ‘서울 데이터 서포터즈’ 참여자 216명에게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연말까지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서울시 전체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새 시스템에선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개인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고 이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경력관리’ 창에서 모든 업무 경력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고, 취업 등을 위한 경력증명서 발급이 필요할 땐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올 12월 공인인증서 폐지에 대비해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서울패스인증’을 독자 개발해 새 시스템에 적용했다. 비밀번호, 지문, 패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발급·관리할 수 있다.
시는 내년부터 공공 일자리 사업에 새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연간 1만5000건에 이르는 종이 계약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은 대부분 사업장에서 근로계약서를 수기로 작성해 보관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서울시가 첨단기술을 공공일자리 근로계약 체결 시 적용해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추진한다.
시는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서울시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bccareer.eseoul.go.kr)을 구축하고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9월부터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진행 중인 ‘서울 데이터 서포터즈’ 참여자 216명에게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연말까지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서울시 전체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새 시스템에선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개인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고 이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경력관리’ 창에서 모든 업무 경력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고, 취업 등을 위한 경력증명서 발급이 필요할 땐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올 12월 공인인증서 폐지에 대비해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서울패스인증’을 독자 개발해 새 시스템에 적용했다. 비밀번호, 지문, 패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발급·관리할 수 있다.
시는 내년부터 공공 일자리 사업에 새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연간 1만5000건에 이르는 종이 계약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은 대부분 사업장에서 근로계약서를 수기로 작성해 보관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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