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매니저 통해 400여 불우 아동에게 유제품 매일 전달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6일 행복얼라이언스와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는 양 사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뜻을 모았다.

행복얼라이언스는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시민이 참여한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복지사각지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멤버사가 된 한국야쿠르트는 전국 1만1000명 ‘프레시 매니저’ 배송 인프라를 활용, 취약계층 아동 400여 명에게 유제품을 매일 직접 전달한다. ‘프레시 매니저’는 제품 전달은 물론 대상자의 안전 확인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다. 연간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며,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수혜 아동 발굴 및 사업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원준 한국야쿠르트 고객중심팀장은 “최근 불의의 사고를 당한 ‘라면 형제’와 같이 사회와 어른들의 보호가 절실한 어린이들이 많다”며 “미약하나마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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