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7일 밤(한국시간) ‘조정 콘택트 점수’로 뽑은 올해의 투수를 발표했다. 조정 콘택트 점수는 규정이닝을 소화한 투수 중 타구 속도와 발사각도 등을 토대로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얼마나 못 맞히는지를 포브스가 산출한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좋으며 류현진은 70으로 아메리칸리그 전체 투수 중 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류현진은 지난해 83으로 내셔널리그 4위였지만 올해는 70으로 아메리칸리그 1위”라면서 “큰 부상 없이 올해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땅볼을 더 많이 만들어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포브스는 “올해 류현진의 평균 직선타 타구 속도는 90.4마일(약 145㎞)로 아메리칸리그 규정 이닝 투구 투수 가운데 가장 낮았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으로 토론토 마운드를 이끌었고, 지난 2일 귀국했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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