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부산점 재개관전 ‘카우스 앤 캐릭터-리스틱’ 포스터.
서울옥션 부산점 재개관전 ‘카우스 앤 캐릭터-리스틱’ 포스터.
‘카우스 앤 캐릭터-리스틱’ 전시장 전경.
‘카우스 앤 캐릭터-리스틱’ 전시장 전경.
카우스의 다채로운 작품 전시 … “수집가와 함께 일반 관객도 즐길 수 있게”
무라카미 다카시 등 현대미술 트렌드를 이끄는 작가 작품들 한 곳에서
미국서 신진으로 주목받는 페이든 프리먼 작품도 10여 점 선보여


서울옥션은 ‘그랜드 조선 부산’ 4층에 전용 전시장을 열고, 재개관 전시 ‘카우스 앤 캐릭터-리스틱(KAWS & Character-Ristic)’을 20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해운대에 새롭게 연 신세계 그룹의 고유 브랜드 호텔로, 서울옥션은 부산점을 이곳 4층으로 옮겨 7일 재개관했다.

이번 개관전의 ‘카우스’에서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희귀작부터 4피트 크기의 작품 등을 비롯한 인기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피너츠 라인도 만날 수 있으며, 희소성이 있는 우드스톡도 함께 전시된다. 서울옥션 측은 “카우스의 작품을 좋아하는 수집가들에게는 물론이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기 원하는 관람객들에게도 반가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캐릭터-리스틱’ 전시에서는 조지 콘도(George Condo),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 아야코 로카쿠(Ayako Rokkaku), 허명욱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이 출품된다. 미국서 주목받는 신진 페이든 프리먼(Peyton Freiman)의 작품도 10여 점 선보인다.

두 전시 모두 감각적인 작품들로 관람객들과 컬렉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게 서울옥션의 설명이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 휴관.

장재선 선임기자
장재선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