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ALDS 4차전에서 탬파베이를 5-1로 제압했다. 양키스는 1차전 승리 후 2·3차전에서 내리 패했지만, 반격의 1승을 올려 시리즈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가는 데 성공했다. 10일 5차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격돌한다.
홈런포에 승부가 갈렸다. 양키스는 2회 말 루크 보이트의 선제 솔로포와 2-1로 앞선 6회 글레이버 토레스의 2점포를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탬파베이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29)은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통산 7번째 안타를 기록,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썼다. 기존 이 부문 최고 기록은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의 6안타.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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