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고영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제18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12일 개막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어린이책잔치는 ‘책이랑 놀자!’를 주제로 오는 11월 7일까지 이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어린이책잔치 공식 홈페이지(www.pajubfc.org/)에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만남, 공연, 전시, 이벤트’ 4개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만남의 장’에서는 황선미, 고정욱, 한태희, 권오준 등 인기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책잔치가 뽑은 신인 작가와의 만남(우주선 외 17명)이 북히어로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공연의 장’에서는 그림책 작가 1인 극장과 에부르 아티스트 카디르의 에브루 동화 ‘내 이름은 블루’, 손인형극 등이 펼쳐진다. 그림책 작가 1인 극장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체험 키트를 수령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계를 통해 작가와 함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전시의 장’에서는 그림책 원화전과 카디르의 에부르 작품전, 2020년 전자출판지원센터 디지털 북 전시가 열린다. 디지털 북 전시는 북 히어로즈 스튜디오에 전자책의 역사 및 역대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을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하고 멀티미디어 북, 오디오 북을 매회 10명씩 사전 신청을 받아 체험할 수 있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책의 가치를 지키고 전파하는 어린이 영웅들’인 ‘북 히어로즈’는 책잔치 기획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 책잔치의 이모저모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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