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오는 21일부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2020 종로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에서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시작일인 21일에는 전체공개로 운영하고, 다음날인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일부공개 방식으로 업로드한다.

종로구는 그간 매해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바탕으로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에는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로진학 △직업인 특강 △직업실무체험 △온라인 현장직업체험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총 30편 제작해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박람회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jnjinro)를 참고하거나 전화(02-6956-115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박람회 영상을 시청하며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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