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덕양구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고양시 445번, 446번, 44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의 배우자와 자녀로 파악됐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은 지난 23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하루 뒤인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고양=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이들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의 배우자와 자녀로 파악됐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은 지난 23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하루 뒤인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고양=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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