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도로에서 폐지를 손수레에 싣고 가던 80대 노인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6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폐지 수집용 손수레를 끌던 80대 여성 B 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A 씨와 당시 사고로 발생한 파편에 맞은 행인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 씨의 승용차는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를 달리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고 B 씨의 손수레를 충격한 뒤 전봇대와 충돌해 뒤집혔다. B 씨가 끌던 폐지 수집용 손수레는 사고 차량과 마주 보며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주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응급치료를 마치는 대로 운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건태 기자
2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6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폐지 수집용 손수레를 끌던 80대 여성 B 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A 씨와 당시 사고로 발생한 파편에 맞은 행인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 씨의 승용차는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를 달리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고 B 씨의 손수레를 충격한 뒤 전봇대와 충돌해 뒤집혔다. B 씨가 끌던 폐지 수집용 손수레는 사고 차량과 마주 보며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주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응급치료를 마치는 대로 운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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