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덕 김(김샛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버뮤다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을 공동 2위로 마쳤다.
덕 김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덕 김은 선두 피터 멀너티(미국·8언더파 63타)에게 1타 뒤졌다.
덕 김은 2017년 US아마추어챔피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듬해 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아마추어로는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뒤 프로로 전향했으며 2019∼2020시즌 PGA투어에 데뷔했다.
덕 김은 초반 6개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7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며 후반에 5타를 더 줄였다. 10번, 11번(이상 파4)과 13번 홀(파3)에서 버디를 보태더니 17번(파5)과 18번 홀(파4) 연속 버디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마감했다.
선두 멀너티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멀너티는 2015년 11월 샌더슨팜스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5년 만에 PGA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노린다. 멀너티는 이달 초 열린 샌더슨팜스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9언더파를 치며 18언더파로 4라운드를 마친 뒤 연장전을 준비했지만,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동타 상황에서 마지막 홀 버디 퍼트를 눈감고 성공시키는 바람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4위, 배상문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80위에 머물렀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덕 김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덕 김은 선두 피터 멀너티(미국·8언더파 63타)에게 1타 뒤졌다.
덕 김은 2017년 US아마추어챔피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듬해 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아마추어로는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뒤 프로로 전향했으며 2019∼2020시즌 PGA투어에 데뷔했다.
덕 김은 초반 6개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7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며 후반에 5타를 더 줄였다. 10번, 11번(이상 파4)과 13번 홀(파3)에서 버디를 보태더니 17번(파5)과 18번 홀(파4) 연속 버디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마감했다.
선두 멀너티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멀너티는 2015년 11월 샌더슨팜스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5년 만에 PGA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노린다. 멀너티는 이달 초 열린 샌더슨팜스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9언더파를 치며 18언더파로 4라운드를 마친 뒤 연장전을 준비했지만,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동타 상황에서 마지막 홀 버디 퍼트를 눈감고 성공시키는 바람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4위, 배상문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80위에 머물렀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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