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권역 플랫폼과 5대 의제 선정
민관협력 통해 청년고용 등 추진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발전 지원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민관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제회는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행안부의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민의 참여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약소기업 회생, 저출생·고령화와 같은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민·관·공공 부문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공제회는 각 권역 플랫폼과 함께 5개의 의제를 선정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경남·충북·광주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에서 실행하는 5개 의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층 고용안정 △고령화 문제 해결 및 청년고용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코로나19로 인한 약소기업 위기극복 △기후위기시대 극복을 위한 여행플랫폼 기반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이다. 앞서 공제회는 지난해 11월 행안부과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대전·광주 지역문제해결 플랫폼과 함께 영구임대주택 공동체 재생사업, 청년 농촌정착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해 41개 일자리와 약 570명의 지원 인력을 구축했다.
김동현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는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의 위기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사회적 가치와 고객동행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민관협력 통해 청년고용 등 추진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발전 지원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민관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제회는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행안부의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민의 참여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약소기업 회생, 저출생·고령화와 같은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민·관·공공 부문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공제회는 각 권역 플랫폼과 함께 5개의 의제를 선정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경남·충북·광주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에서 실행하는 5개 의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층 고용안정 △고령화 문제 해결 및 청년고용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코로나19로 인한 약소기업 위기극복 △기후위기시대 극복을 위한 여행플랫폼 기반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이다. 앞서 공제회는 지난해 11월 행안부과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대전·광주 지역문제해결 플랫폼과 함께 영구임대주택 공동체 재생사업, 청년 농촌정착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해 41개 일자리와 약 570명의 지원 인력을 구축했다.
김동현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는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의 위기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사회적 가치와 고객동행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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