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주거추진단 발족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문제 전반을 다룰 미래주거추진단을 5일 발족하고 그동안 민감한 현안이었던 도심지역 용적률 완화 등 주택 공급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용적률을 완화한다는 것은 주택 부족 숨통을 트이기 위한 재건축·재개발 문제까지도 연결되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아 보인다.

미래주거추진단은 이날 진선미 단장과 천준호 부단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과 27명의 자문단을 공개했다. 외부 자문위원에는 도심 고밀개발 계획에 참여했던 서울시 출신 인사들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포함됐다. 특히 서울 사대문 안 용적률 1000%를 허용하는 초고밀도 개발을 주장한 전 서울시 정책보좌관도 들어갔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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