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장애아동의 적절한 행동발달을 지원하는 ‘장애아동 가족지원사업’을 위해 내년도 15억 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업무를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발달장애 아동,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성장기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비장애 아동에게도 언어·청각·미술 심리·감각발달·운동발달 등 발달재활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기관은 24곳이다. 아동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16곳에서 8곳을 추가해 관련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일(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내후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준비해 구청 장애인복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관에 대해 요건을 충족했는지 등을 점검하고, 심사위원회 선정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기관을 발표한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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