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357억 원…“라이브커머스·오늘 발송 등 매출 효과”

11번가가 올 3분기 1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5일 SK텔레콤 영업실적 공시에 따르면 11번가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57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74억 원이 늘었고,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5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11번가는 ▲라이브 커머스 도입 ▲추석 명절 프로모션 ▲오늘장보기 ▲오늘발송 등 신규 서비스의 거래액 증대가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고 분석했다. 11번가는 실시간 방송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해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해 왔으며, 오늘장보기 서비스의 경우 이마트몰 제휴 이후 지난 2분기 대비 거래액이 50% 이상 늘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여러 시장 상황 변화와 예측하지 못한 변수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11번가는 흔들리지 않고 고객과 판매자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며 “올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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