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친환경 금융분야 선도적 역할 공로 인정받아

신한금융그룹은 박성현 상무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글로벌운영위원회(GSC) 아시아태평양 은행 부문 대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박 상무는 신한금융에서 그룹 전략 및 지속가능경영부문 최고책임자(CSO)를 맡고 있다.

UNEP FI는 환경 활동 및 문제에 관한 국제 협력을 위해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EP)과 금융부문 간의 공공-민간 파트너십으로, 전 세계 300여 은행·투자금융사·보험사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확대를 목표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GSC는 UNEP FI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연도별 사업계획을 기획·승인하는 등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친환경 금융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UNEP FI GSC 대표를 배출하게 됐다고 신한금융은 설명했다.

박 상무는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중·일·호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총 57개 글로벌 은행을 대표해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송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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