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왼쪽부터) 농협중앙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성희(왼쪽부터) 농협중앙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상의·지자체협의회와 3자협약

농협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귀농·귀촌 활성화와 도농상생을 위해 손을 잡았다.

농협은 11일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대한상의,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상의는 기업 임직원 및 퇴직자의 도농 간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지역농산물 구매를 촉진하는 활동을 펼친다.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귀농·귀촌 시설 및 서비스 확충,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농협은 귀농·귀촌 희망자 농촌 정착지원 및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이 활력을 찾고, 도시민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기획해 공영홈쇼핑을 통해 전국 대표 품종을 하나로 모은 ‘대한민국 쌀’ 판매행사도 진행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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