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하지 말고 퍼실리테이션하라 / 뜻밖의발견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대, 대면에서 비대면을 아우르는 막힘없는 소통을 위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새롭고 효율적인 회의 방식 또는 체계적인 소통 프로세스를 일컫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은 미팅, 워크숍 등의 하드웨어에 의사 결정과 문제 해결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기술이다.

‘촉진’을 뜻하는 말 그대로 퍼실리테이션은 그룹의 구성원들이 특정 결과를 얻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명확한 의사소통으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게 촉진하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촉진한다. 이는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에게 요구되는 필수 역량이 돼 가고 있다.

조직변화 전문가이자 퍼실리테이터로 포드, 휴렛패커드, 루슨트테크놀로지 같은 글로벌 회사의 컨설팅에 참여한 저자 에스더 캐머런은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여러 문제에 대해 가급적 많은 사람을 참여시켜 생각하게 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관여하게 하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끌어냄으로써 문제 해결에 좀 더 빨리 이를 수 있게 하는 퍼실리테이션 기술을 적절한 가이드만 있다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믿음과 사명감으로 이 책을 썼다. 에스더 캐머런, 이상훈·이영숙·허윤정·김성태 옮김, 296쪽, 뜻밖의발견, 1만8000원.

<인터넷뉴스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