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인쇄된 번호에 새해 소원 녹음, 요술단지가 답장 문자 보내

빙그레가 요술단지 바나나맛우유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침체해 있는 고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계절 에디션 콘셉트를 ‘요술단지’로 잡고 ARS 전화 번호(1670-2182)를 인쇄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안내 멘트에 따라 2021년 새해 소원을 녹음할 수 있고, 녹음 후에는 본인이 입력했던 휴대전화에 소원에 대한 답이 문자로 발송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21명에게 바나나맛우유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번 요술단지 이벤트는 한 해 동안 고생했던 고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달 말쯤에는 멀티팩 구매 고객에 대한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준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한 해였기 때문에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오랫동안 사랑을 많이 받은 바나나맛우유가 이제는 그 사랑을 같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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