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의류브랜드 ‘파라코즘’과 협력해 공기를 충전재로 사용한 에어 패딩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품은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할인 행사 ‘아우터 페스티벌’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보온성에 대한 근거도 마련한다. 에어 패딩의 보온성을 기존 제품과 비교 실험한 논문이 오는 12월 서울대 이주영 교수 연구실에서 나올 예정이다. 극한 환경에서 보호복 연구를 진행하는 이주영 교수 연구실은 지난 2015년 공기의 보온성을 검증한 바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광고회사의 차별화된 창의력과 패션 브랜드의 의기투합으로 에어 패딩이 탄생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아우터 페스티벌을 찾아 미래 패딩을 직접 만나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지난 8월 기준 700만 명의 누적 회원과 5000여 개의 입점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2019년 연간 거래액이 9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