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전현무가 MBC ‘트로트의 민족’ 3라운드의 진행자로 돌아온다.

전현무는 20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트로트의 민족’ 5회부터 등장해 더욱 치열해진 3라운드를 진행한다. 1, 2라운드는 탁재훈, 이상민 등이 번갈아 진행을 맡았다. 전현무는 추석 특별판 때 진행한 인연이 있다.

이번 3라운드는 1대1 생존 배틀 형식이다. 총 34팀 중 승리를 거둔 절반만이 4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경상팀의 김혜진, 강원·제주팀의 오승하가 첫 맞대결 주자로 나선다.

‘트로트의 민족’은 7∼8%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기대를 뒤엎는 아마추어 도전자들의 재능과 활약이 돋보인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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