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 잊어요’는 발라드 트로트곡이다. 박현빈의 ‘샤방샤방’, 영탁의 ‘찐이야’, 김호중의 ‘우산이 없어요’ 등 다양한 스타일의 트로트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미우가 의기투합했다.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해 이후 말하듯이 이어지는 신지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주로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코요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리본(Reborn)’과 솔로곡 ‘애쓰지 마요’를 발매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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