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도 기업규제 3법 처리 등 당내 당부
이른바 ‘경제3법’ 또는 ‘기업규제 3법’ 중 핵심 법안들인 공정거래법과 금융그룹감독법이 24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 상정된다.
이에 따라 여야 지도부가 함께 강조하는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이 올해 정기국회 내에 실제 본회의 문턱을 넘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당의 쇄신 노력을 거듭 주문하면서 이른바 ‘기업규제 3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공개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 출범 이후 변화와 쇄신을 국민이 별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 활동을 잘 해달라”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특히 기업규제 3법과 중대재해법을 거론하며 “앞에서 메시지를 내도 후속 입법 노력이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발언은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내후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쇄신 성과를 내세워 중도층의 표심을 끌어와야 한다는 인식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재계와 보수진영 안팎의 ‘좌클릭’ 시비를 일축하고 쇄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낸 것으로도 보인다.
한 참석자는 “김 위원장이 정말 간곡히 부탁했다. 참석자들도 김 위원장의 말에 다 공감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강연에서도 집단소송제, 감사위원 분리선임 등 기업규제 3법의 세부 쟁점 하나하나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이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이른바 ‘경제3법’ 또는 ‘기업규제 3법’ 중 핵심 법안들인 공정거래법과 금융그룹감독법이 24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 상정된다.
이에 따라 여야 지도부가 함께 강조하는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이 올해 정기국회 내에 실제 본회의 문턱을 넘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당의 쇄신 노력을 거듭 주문하면서 이른바 ‘기업규제 3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공개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 출범 이후 변화와 쇄신을 국민이 별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 활동을 잘 해달라”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특히 기업규제 3법과 중대재해법을 거론하며 “앞에서 메시지를 내도 후속 입법 노력이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발언은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내후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쇄신 성과를 내세워 중도층의 표심을 끌어와야 한다는 인식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재계와 보수진영 안팎의 ‘좌클릭’ 시비를 일축하고 쇄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낸 것으로도 보인다.
한 참석자는 “김 위원장이 정말 간곡히 부탁했다. 참석자들도 김 위원장의 말에 다 공감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강연에서도 집단소송제, 감사위원 분리선임 등 기업규제 3법의 세부 쟁점 하나하나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이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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