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가 취약계층에 안전 먹거리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aT는 지난 6월 광주 광산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등과 민·관 협업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늘행복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의 보유역량과 자원을 모아 주민주도형 사회적 조직을 육성하고, 커뮤니티 케어 시범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으로 aT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광산구 영구임대주택 내에 설립 예정인 주민주도형 생활협동조합에 1000만 원 상당의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에 나섰다. aT는 사회적기업의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통해 기부캠페인을 펼쳤다.

‘안전 먹거리를 향한 걸음’을 주제로 일상 속의 걸음 수를 기부받았고, 목표 걸음 수를 초과 달성해 공약이었던 광산구청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에 대한 로컬푸드 농산물 지원을 이행했다. 또 9월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이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와 지역농가의 햅쌀 등 35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aT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aT는 지난 6월에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사회적기업 일자리 분야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올해 최초로 추진했다. 그 결과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병호 aT 사장은 “국가적인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호연대와 협력”이라며, “aT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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