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07년 4월 선보인 ‘칸타타’가 지난해 약 2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프리미엄 ‘레디 투 드링크(Ready To Drink)’ 원두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칸타타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2200억 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은 1조4700억 원에 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의 인기 비결에 대해 커피전문점 절반 수준의 가격과 아라비카 고급 원두 사용,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 등을 꼽았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정통 원두커피’라는 콘셉트에 따라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 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칸타타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 패키지는 음률을 상징화한 칸타타 고유의 물결무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각 제품의 맛과 어울리는 테마 색을 적용했다. 또한 칸타타 로고를 심플하게 바꾸고 제품 하단부에 있던 더블 드립 커피에 대한 설명 부분을 직관적인 ‘엠블럼’ 형태로 표현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현재 칸타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더블 드립 커피인 스위트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라떼, 카라멜 마키아토를 비롯해 콜드브루 블랙, 콜드브루 흑당라떼,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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