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로 접수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30일까지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단순 행정보조 업무 대신 능동적인 업무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현장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대학생들이 행정체험연수를 통해 직접 구정에 참여함으로써 실무 감각을 익히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20일 기준 동대문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 재학생이다. 다만 방송통신대와 사이버대, 기술대, 평생교육원, 외국대 등의 재학생은 신청 자격에서 제외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그 자녀,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 국가유공자와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 다문화가정 등 우선선발 대상자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30일 오후 6시까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하루 4시간씩(주 5일)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구 시설관리공단 등에서 근무한다. 연수비는 하루 5만600원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의 많은 대학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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