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라인 1:1 홈처방 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되는 운동상담실에서는 전문 운동처방사가 맞춤형 건강상담과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며 자세교정도 해준다. 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매주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담은 실시간 영상을 통해 일대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 전 만성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 기저질환 여부와 희망 운동정보를 알아보기 위한 사전 조사를 실시한다. 운동처방사의 맞춤형 운동상담은 1인당 최대 20분간 진행된다. 기존 운동법의 문제점과 현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법, 올바른 자세 교정,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운동·유산소 운동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과 신체가 위축돼 있는 구민들을 위해 온라인 운동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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