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禧年·Jubilee)을 맞아 그의 순교 행적을 따라 걷는 도보 순례를 한다.
정순택 주교가 위원장을 맡은 순교자현양위원회는 오는 29일 희년을 맞아 ‘김대건 신부 치명(致命) 순교길’을 따라 걷는 ‘임 가신 길, 임 따라 걷는 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김대건 신부 치명 순교길은 2018년 교황청 승인 국제순례지로 선포된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속한다. 현 광화문우체국이 있는 우포도청 터에서 시작해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용산 당고개 순교성지를 지나 새남터 순교성지로 이어진다. 1846년 김대건 신부가 처형장으로 압송되며 거쳐 간 곳이다. 이어 순교길은 김대건 신부 유해와 동상이 있는 절두산 순교성지로 향한다.
29일 희년 개막 미사와 함께 첫 순례단이 치명 순례길에 오른다. 순례단은 사제단과 학생을 비롯해 청년, 직장인 교우회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절두산순교성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28일 특별기획전 ‘오랜 기다림, 영원한 동행’을 개막한다.
정순택 주교가 위원장을 맡은 순교자현양위원회는 오는 29일 희년을 맞아 ‘김대건 신부 치명(致命) 순교길’을 따라 걷는 ‘임 가신 길, 임 따라 걷는 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김대건 신부 치명 순교길은 2018년 교황청 승인 국제순례지로 선포된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속한다. 현 광화문우체국이 있는 우포도청 터에서 시작해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용산 당고개 순교성지를 지나 새남터 순교성지로 이어진다. 1846년 김대건 신부가 처형장으로 압송되며 거쳐 간 곳이다. 이어 순교길은 김대건 신부 유해와 동상이 있는 절두산 순교성지로 향한다.
29일 희년 개막 미사와 함께 첫 순례단이 치명 순례길에 오른다. 순례단은 사제단과 학생을 비롯해 청년, 직장인 교우회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절두산순교성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28일 특별기획전 ‘오랜 기다림, 영원한 동행’을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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