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지난 28일 하루 15명(고양 671~685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가족 간 접촉으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산서구 거주 ‘고양 671번’은 ‘고양 664번’(서초구 434번 접촉)의 가족이며, 일산서구 ‘고양 672번’도 ‘고양 665번’(고양 640번 접촉)의 가족이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고양 681번’도 ‘부천 453번’의 가족으로, 고양시의 한 치료시설에 동반 입원해 격리생활을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고양 683~685번)도 ‘고양 632번’(고양 618번 접촉)과 한 가족이다.

지인이나 지역사회를 통한 감염자도 8명이 발생했다.

‘고양 673번’(덕양구)은 양천구 확진자와, ‘고양 674번’(덕양구)은 ‘고양 660번’과, ‘고양 675번’(덕양구)은 ‘고양 642번’과 접촉했다. 이어 ‘고양 676·677번’(덕양구)은 강서구 확진자와, ‘고양 679번’(덕양구)은 ‘고양 545번’과, ‘고양 680번’(제천시)은 ‘제천시 8번’과, ‘고양 682번’(일산동구)은 ‘고양 512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고양 678번’(서울 서대문구) 환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나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고양시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는 한편,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고양=오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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