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등 신병을 비관해 8세 아들을 살해한 어머니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7일 살인 혐의로 A(39)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35분쯤 양산 주거지에서 8세 아들을 베개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아 집으로 찾아온 어머니가 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다.
경찰은 A 씨가 심한 우울증과 경제적 문제 등으로 비관하다 아들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결과, A 씨는 2년 전 이혼한 후 전 남편이 보내준 돈으로 생활하며 주식투자 등 여러 가지 시도했으나 실패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우울증이 심해져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양산=박영수 기자
경남 양산경찰서는 7일 살인 혐의로 A(39)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35분쯤 양산 주거지에서 8세 아들을 베개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아 집으로 찾아온 어머니가 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다.
경찰은 A 씨가 심한 우울증과 경제적 문제 등으로 비관하다 아들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결과, A 씨는 2년 전 이혼한 후 전 남편이 보내준 돈으로 생활하며 주식투자 등 여러 가지 시도했으나 실패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우울증이 심해져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양산=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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