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코덱시알(CODEXIAL)’의 한국공식수입유통사인 ㈜CNK월드와이드가 브랜드 정품 인증을 위한 홀로그램을 사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덱시알은 프랑스 제약과학 박사 피에르 트레펠(Pierre Treffel)과 피부 생물학 전문의 갈렌 메데신(Galenic Medecine)이 설립한 브랜드다. 프랑스 공중보건법 및 시행규칙의 적용을 받아 제품 개발 전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규제 하에 만들고 있으며 임상 실험을 거쳐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CNK월드와이드 관계자는 “코덱시알이 병행수입이나 직구 형태로도 판매되면서 유통기한이나 제품의 변질 및 부작용 등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여타 수입 제품들과 달리 화장품은 공식 수입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소규모 업체나 개인 사업체가 수입하기 어려운 품목이므로 공식수입제품을 인증하는 홀로그램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K월드와이드는 판매 중인 코덱시알 제품(오일리치 클렌징케어·B5 리페어링 크림·리피드 에멀전·네올리스 15 에멀젼·립케어·스무딩 크림)에 대해 해외 상표권자와 국내 독점 판매에 관한 계약을 맺고 있어 제품 문제 발생 시 사후 서비스를 보장해주고 있다.
김온유 기자 kimonu@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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